익산시 새주소 활용 홍보 적극 나서
- 작성자
- ik1102
- 작성일
- 05.02.07
- 조회수
- 84
익산시는 금년을 새주소 활용 원년의 해로 정하고 시민을 비롯한 공공기관, 단체 및 교육기관에 적극 홍보하고 홈페이지에 새주소 안내시스템을 구축해 지난 1월28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갔다.
시에 따르면 익산시 새주소 사업은 1,512개 노선에 2,362개 도로명판이 설치되었으며, 건물마다 부여하는 건물번호판을 2,5200여개를 제작해 부착완료 하는 등 마무리 단계에 있다.
이에 6월까지 건물번호판 오류 수정 및 전산변동자료를 보완해 시민들이 새주소 체계를 상용화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.
시에서는 그동안 새주소 약도를 50,000부 발행해 건물번호판 부착하였으나 홍보가 부족해 시민들의 참여가 저조했다고 보고, 각 아파트, 읍·면·동 등 공공장소에 배포하기 위해 50,000부를 추가로 발행하고 CD 및 비디오 테잎 등 영상물을 제작해 각급 학교 등 교육기관에 발송해 적극적으로 새주소 활용을 홍보할 계획이다.
이와 함께 민방위대원을 교육을 비롯해 예비군 교육, 시내버스 3개업체, 운수종사자 친절봉사 함양교육, 영농교육 등 각종 교육시 새주소 영상교육을 병행해 선진국형 주소체계 활용이 용이하도록 할 계획.
한편 각 사업체마다 변동자료 방문조사시 새주소 활용 시연을 하는 등 사업장마다 어려움 없이 새주소 사용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.
종합민원과 새주소관리 담당 850-466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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